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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을 즐기기에... |
김효선(khs80)
, 200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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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 나가본 대회~! 2005년 SWIC 대회...
처음엔 인랸 대회에 나간다는 생각두 안하고 입문한 저는 어떠한 계기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첨 대회 참여에다가... 아는분들은 전부 번호표를 달구 참가하시는가 반면에 저는 번외로 참가하였습니다...
그때 생각하면은... ㅋ ㅋ ㅋ
일단 대회에 참가하기전에 이런저런 잡스런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깐...
남들 버스탈때 나 혼자 번호표 없다고 버스에 안태워주면은 어떻게 하지...(타임초과시 버스탑승 )
분명히 출발은 같이 했는데... 나 혼자 왕따 당하면은 어떻게 하지?
제대로 완주라도 할수 있을까? 가다가 도중에 다리 풀려 완주도 못하는거 아냐?
등의 웃기지도 않는 상상들이였져... ㅋ
그런데, 생각외로 잼나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SWIC 대회 개최한다는둥 만다는둥의 불길한 소문... 대회 전날부터 대회 당일 오전까지 내리던 비...
아마 모르긴 몰라도 베어링 몇개 폐기처리하신분들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비해서 지금도 사용하는데... 베어링이 녹슬어서인지 쇠갈리는 소리가... ㅠ.ㅠ)
여하튼... 대회에 임하면서도 사고가 많이 나겠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셨을겁니다~
더구나 젖은 노면에, 경사가 심한곳도 몇군데 있었기에...
하지만 큰 사고 없이 대회가 잘 치루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코스돌면서 안전사고 나셔서 잠시 쉬시는분도 잠깐 눈에 뛰었지만... 그다지 크게 다치시지 않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저요?
저는 그날 운 좋게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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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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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2 오전 10:55:04] |
내용이 조금 횡설수설한거 같은데요...
대회때 기록증같은건 없애구, 어느정도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은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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