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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워슬라이드 R2 부츠를 사용하기에... |
박주한(1vs100)
, 2005-07-26 오후 5: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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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철(naught7)님의 의견에 제일 동감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혀가 자꾸만 옆으로 돌아가 더블 푸쉬 때 발목 고정이 여간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찍찍이를 다는 것은 몰랐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부츠만 구입했던 저와는 다르게 함께 로드를 즐기는 친한 형은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베어링은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K2 10.5 프레임에 살로몬 마이크로 베어링을 사용하는 탓에 부츠의 혀가 옆으로 돌아가는 것만
빼놓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타는 형은 구르지 않음에 정말 입에서 쌍 'ㅅ'까지 나올 정도로 불만이 대단합니다...
얼마전 프레임이 문제가 아닌가 심히 고민하던데...
홍승철님의 소견에서 프레임은 꽤 괜찮은 편이라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얼른 전화해서 베어링과 휠만 바꾸라고 전해줘야 겠네요... ^^;
홍승철님에게 다시 한 번 좋은 정보에 대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별다른 부츠의 성형 공정 없이 지금껏 타고 있지만 발에 그다지 큰 고통은 없었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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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철(naught7) |
[2005-07-31 오전 9:46:24] |
철물점에 가면은 찍찍이를 팔거든요~근데 그게 뒷면이 아주 강력한 접착제가 발라있어서 그냥 크기만 재고 잘라서 붙이면 끝입니다~ 재봉질을 안해도 6개월정도는 충분히 버티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경우는 발볼쪽은 늘리구 중앙은 좁혔습니다.부츠가 일자인지라 앞부분은 넘 조이고 가운데 부분은 남아서요~ 특히 발목쪽에는 꼭 한번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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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한(1vs100) |
[2005-08-03 오후 5:49:56] |
|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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